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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식당

nm12411212

art by 막일

月もまだ白く清か光
달도 아직 하얗고 밝은 빛

匙に移る淡い影 
숟가락에 비치는 엷은 그림자

緩やかにさめた夜に一人
천천히 식은 밤에 혼자

さびしく笑えれば
쓸쓸하게 웃을 수 있다면

隣に座る明日と踊ろう
옆에 앉는 내일과 춤추자

眩暈(めまい)とステップでワルツを
현기증과 스텝으로 왈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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