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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전선 이상없음

sm10482108

art by 리도마수

いつか いつか 咲かせることは出来るのか
언젠가 언젠가 피워낼 수는 있는 것일까

ボクにはまだ水が足りないらしいようで
내게는 아직 물이 부족한 것만 같아서

桜前線ハ異常ナシ
벚꽃 전선은 이상 없음

この枯れた体は花のように 舞い上がれ

이 마른 몸은 꽃처럼 날아 올라가

遠く遠くに見える 
머나먼 곳에 보이는

雲を眺めては目を閉じる

구름을 바라보고는 눈을 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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