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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었다 폈다 나찰과 송장

sm7550182

art by 크로와

やい やい 悪戯しようか
야이 야이 장난 쳐볼까


やい やい 踊れや踊れ
야이 야이 춤춰라 춤춰


らい らい むすんでひらいて
라이 라이 쥐었다 폈다


らい らい 羅刹と骸
라이 라이 나찰과 송장


三つ二つ一つで 息を殺して
셋 둘 하나에서 숨을 죽이고


七つ八つ十で また結んで
일곱 여덟 열에 다시 묶어서


高殿さえも耐え兼ね火傷を背負い猫は開けた襖を閉めて行く
높은 전각 마저 견딜수 없는 화상을 짊어지고 고양이는 열린 장지를 닫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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