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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24892241
art by 윶
形のない歌で朝を描いたまま
형태 없는 노래로 아침을 그린 채
浅い浅い夏の向こうに
얕고 얕은 여름 너머로
冷たくない君の手のひらが見えた
차갑지 않은 네 손이 보였어
淡い空 明けの蛍
엷은 하늘, 새벽의 반딧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