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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 웃을 적에

sm7021921

art by 남늘버

ペテン師が笑う頃に
사기꾼이 웃을 적에


安い不幸自慢でお涙ちょーだい
값싼 불행을 자랑하며 눈물만 잔뜩


ペテン師が笑う頃に
사기꾼이 웃을 적에


わめくキチガイ善人 ピュアな人害
고함치는 미친 선인, 순수한 인해


都会に咲く花のように
도시에 피는 꽃처럼


なんて五分もすれば忘れる存在
그렇게 5분만 지나면 까먹을 존재


明後日の今頃には
모레의 이맘 때에는


その醜い身体を 忘れてしまいたいの
그 꼴사나운 몸을 잊어버리고 싶은 거야


敬意ある君にこの言葉を贈るわ
존경하는 당신에게 이 말을 바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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