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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밤하늘 초계반

sm24276234

art by  비성

それでもいつだって君と見ていた
그래도 언제나 너와 바라보던


世界は本当に綺麗だった
세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忘れてないさ 思い出せるように仕舞ってるの
잊지 않았어, 떠올릴 수 있도록 잘 넣어 놨어

君がいてもいなくても翔べるなんて妄想
네가 있든 없든 날 수 있다니 망상


独りじゃ歩くことさえ僕は
혼자선 걷는 것조차 난

しないまま藍色の風に吐いた幻想
하지 않은 채 남빛 바람에 내뱉은 환상


壊してくれって願って踠いたって
부숴달라고 기도하고 발버둥쳐도

願ったんなら叶えてしまえや って
기도했다면 이뤄버려 라고


ねぇ 君は
있지, 넌

言って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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